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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]난 아직 널 더럽힐 준비가 안 되었나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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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는 언제나 우리를 설래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만, 과연 이전에 이토록 설랬던 적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흥분으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. 로아는 다행히도 길을 잃지 않고 하루만에 도착을 해 주었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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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분의 후기에서도 언급됐다시피 뭔가 뜬금없는 상품명이네요 ㅋㅋㅋ 그냥 상자를 재활용한 걸 까요? 내용물의 스펙(가로세로높이, 중량)도 로아와는 전혀 다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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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튼, 더 이상 로아양이 기다리게 해서야 큰 실례가 되겠죠. 새색시의 옷고름을 푸르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포장을 뜯어 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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갑분현(갑자기 분위기 현실)... 원래 실리콘 제품들의 유분이 엄청나다 얘기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이미 박스 바닥에 기름이 베어있네요.

뭐, 어차피 박스를 이고지고 살 것도 아니니 쿨하게 무시해 줍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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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! 반투명 면사포(!) 너머로 뽀오얀 속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. 심장이 정신못차리고 나대기 시작하네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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ㅗㅜㅑ.. 저 뽀얀 속살하며.. 핑크핑크한 로아양의 소중이... 지금 당장에라도 코를 들이박고 한 3킁카 정도 해 주고 싶습니다...만... 아직 때가 아니다! 정신차렷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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ㅗㅜㅑㅗㅜㅑㅗㅜㅑㅗㅜㅑㅗㅜㅑ 이 뒷태 어쩔?

자꾸만 이성의 컨트롤을 벗어나려는 온 몸을 부여잡고....

 

 

변태아저씨의 레전드 아이템을 장착할 시간이 왔습니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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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나왕에서 로아양을 영접한 이후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귀여운 로아양을 더욱 귀엽게, 그리고 따뜻하게 품어 줄 의상들이었습니다.

딸은 커녕 나이=솔로햇수인 저에게 저런 앙증맞고 귀여운 팬티가 있을리도 만무합니다. 그렇다고 누가 대신 사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... 그래서 가족들에게 변태라는 걸 들킬 것마저 각오하고 우아한 스커트, 섹시한 팬티, 요즘 핫한 돌핀 팬츠, 그리고 위 사진의 귀여운 팬티까지, 눈에 들어오는 것은 무작정 카트에 담아 주문 버튼을 눌러 버렸습니다.

가장 먼저 도착한 게 이 팬티인데, 다행히 가족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직접 수령에 성공했습니다.

제가 변태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리려나 봅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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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으으으으응! 하아아아 이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귀여운 자태! 입꼬리가 천장에 닿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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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아양은 커녕 여자들의 속옷 사이즈를 알 턱이 없으니 청소년용부터 성인용까지 마구잡이로 주문했는데, 다행히 주문했던 청소년용 팬티는 사이즈가 맞았습니다. 사실 조금 끼는 듯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만... 일단 세이프?

 

 

그런데..... 괜히 청소년용을 주문한 걸까요? 문득 로아양을 더럽히는 게 두려워집니다. 처음으로 도착한 속옷이 섹시 망사 티팬티였다면 앞뒤 가릴 거 없이 로아양과 홍콩여행을 떠났을 텐데 말입니다.

제 방에 도착하기까지 장거리 여행으로 지쳤을지도 모르니 오늘만큼은 로아양이 편히 쉴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줘야 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물론, 당장 5분 뒤의 일을 누가 알겠습니까마는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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